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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근황

마물 소환작

동맹 휘장이 필요해서 신생 스급부터 산책형/채집형/제작형 같이 만만한 것들을 소환해보고 있다.

 

그리고 일단 재밌음. 가이드도 리스키노트님이 쫙 정리해주심.

 

이제 동맹 휘장이 필요한 나는 리스키노트님의 마물 심화 과정까지 읽은 후에 신생 스급을 띄우는 걸 위주로 하는데

기본적으로 마물은 처치한 자리에 연속으로 2번 뜨지 않는다

예를들어 마물 시트에 있는 중부 다날란 지도를 보면

 

지도에 표시된 점이 S급이 나타날 수 있는 위치다. 23개.

 

S급의 출현 장소를 확정 짓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마물은 등급 관계 없이 소환 자리를 공유한다 (확팩마다 상이함)

3번 자리에서 B급 마물을 잡았을 경우, 해당 자리에 연속으로 B급 마물이 출현하지 않음
동시에 마물은 처치 즉시 다음 자리가 바로 확정되므로, S급이 뜰 자리에는 다른 마물이 출현하지 않음

그렇게 해서 23개 중 A, B급이 뜨지 않은 1군데가 S급 출현 확정 자리가 되는 것인데...

 

 

근데

23개 중에 직전 거에만 안 뜬다고 했지 잡은 자리에서 또 안 뜬다고는 안 했다

그니까 2 출현 → 3 출현 → 2 출현이 현실이라고요? (22개를 지워야되는데?)

 

그래도 이새키는 돌아다니면서 음식만 먹으면 된다. 정말 다행이죠.

 

그리고 확장팩이 뒤로 갈수록 조금 더 나은 편이다. 스팟 자체가 적고, A급도 늘어나고, B급이 좀 단단하긴 하지만...

 

결론

(1) 마물 소환은 확정 타임이 아니라면 시간이 정말 많이 든다. 확정이어도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드는 것들도 있다. 나같아도 느뉴느위 애드나면 남들이랑 안나눠먹을듯... 애드좀 그만 났으면 하는 바람.

(2) 물론 개날먹 마물도 있다. 뜨는 타이밍이 같아서 마물 서초링에서 서버별 순서 조율을 하는듯?!

(3) 마물소환 재밌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4) 동맹 휘장 필요한 거면 청마도사 하는 게 나은 거 같기도 함.

 

키우는 쥐 밥 주고 있었는데 떠버린 S급과 함께 마무리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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